오늘만을 기다렸다. 왕고래밥을 먹기위해. 왕고래밥만을 먹은 게 아니라 결국 꿀꽈배기에도 손이갔다. 꿀꽈배기를 먹고난 후에는 속이 좀 쓰리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 사랑에 다시 빠져버린 요즘 최애과자. 꿀이 많이 발라져 있는 부분을 발견했을 때란...^^ 양심상 한 봉지를 다먹지는 않았다. 과자도 좀 끊어보고자 했는데, 오히려 더 사랑에 빠져버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내일의 과자가 기다리고 있기에 서둘러 잠을 청해본다. 내일은 우유과자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