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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감의 계절이다. 살짝 얼렸다 먹기에도 좋을 것 같고 적당히 익었을 때 실온에 두고 숟가락으로 야무지게 퍼먹는 것도 좋다. 맛있게 1일1대봉하고 있다. 약간 시간이 지나면인지는 잘 모르겠는 데 씨가 녹는 것 같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그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다. 먹는 데는 하나 불편함은 없다. 오히려 크기도 크고 겉껍질도 단단해서 홍시보다 수저로 먹기 편리하다. 오늘도 1대봉 예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