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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에서 감튀를 먹었다.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짭짤하고 길쭉길쭉해서 뜨끈할 때 케찹에 후추쳐서 감튀하나로 휘휘 섞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감튀는 뜨거울 때 먹어야해서 햄버거를 시킬 때도 어느정도 감튀는 해결하고 햄버거를 먹는 편이다. 일단 살 생각 안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이제 좀 줄여가야... 지..... .
라면에 과자에 햄버거까지.. 몸에 별로 안좋은 식품만 먹고 있는 게 아닌 가 싶지만... 뜨근뜨근한 싸이버거! 맛있다. 큼지막한 닭고기 패티가 부드럽고, 함께 있는 마요네즈소스와 피클도 넘 맛있어서 순삭했다. 언제먹어도 실패없는 싸이버거. 짭짤한 감튀도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