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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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콘 땅콩카테고리 없음 2023. 3. 26. 16:35
급 카라멜콘 땅콩이 생각나서 사먹어보았다. 과자봉지자체도 작아졌고 양도 얼마되지않아 생활 물가를 다시금 실감했다. 양 줄이는 슈링크 플레이션(shrinkflation)인가.. 몇 알 집어먹다 보니 끝났다. 단 과자라서 금방 질리긴 한데... 그래도 넘했다 싶다. 과자도 비싸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덜덜덜. 양배추 사랑으로 가야하나. 양배추는 한 통에 1500원 정도 하던데...! 제철일 때 먹으면 맛있기도 하고!(요즘에는 맛이 좀 없어지고 있다. 딱 겨울 양배추가 넘 맛있는 듯!) 공산품 가격이 오르고 또 동결이라해도 양자체가 줄어드니... 먹거리 씀씀이 팍팍해졌다🥲 과자사랑에도 타격감 100프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즐거움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운동이 좋을 텐데... 득근의 삶은 어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