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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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이네 떡볶이카테고리 없음 2022. 10. 23. 23:09
맛있는 떡볶이 집이 없어 슬퍼할 때 쯤 등장한 현선이네 떡뽂이!! 떡볶이 1인분도 있어서 매우 좋았다. 가게도 깔끔하고 창도 넓직하고 주방도 크고 직원분들도 많고 환기도 잘되는게 모든 게 매우 맘에 들었다. 하나. 밀떡 인것만 빼구. 쌀떡이었으면 진짜 단골 삼고 싶은 곳이다. 즉떡도 맛있을 것 같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직접 가져다 먹고 갖다 놓는 시스템이다. 물하고 단무지 튀김가루?는 셀프. 매운 소스도 있었던 것 같다. 순대가 궁금하긴 하다. 정 떡볶이가 땡길 때.. 그것이 밀떡이어도 괜찮을 때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소스는 기본적으로 달달하고 맵기도 조절 가능하다. 나는 젤 안매운맛을 선택했는 데 하나 안맵고 맛있었지만 밀떡이라 떡은 좀 냄겼다. 어디 쌀떡 맛있는 곳 없으려나...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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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옥 쌀떡볶이카테고리 없음 2022. 8. 1. 20:51
컬리에서 금미옥 쌀떡볶이를 먹어보았다. 2인분인 줄 몰랐는 데 어쩐지 양이 많다 했다. 반 먹고 나머지 반도 얼마 안있어서 헤치웠다. 달고 맛있다. 떡도 맛있고, 오뎅도 비리지 않고 먹을 만하다. 레시피의 물 양이 적은 듯 했는 데 실제 조리해보니 삶은 계란 적셔먹을 만한 충분한 양이 되 보였다. 삶은 달걀은 못 삶아서 못비벼먹었지만... 여기다가 간마늘을 좀 넣어서 먹었다. 마늘 떡볶이를 좋아해서리... 엄청 엄청 맛있어서 또 사먹고 싶고 계속 생각나기 보다는 가끔씩 있으면 큰 시간 안드리고 먹을 수 있는 정도? 아마도 가서 사먹는 걸 좋아하나보다. 금미옥도 오프라인 매장이 있었더라면 조리하기 보다 매장에서 사먹었을 것 같다. 맛있는 데 넘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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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카테고리 없음 2022. 6. 8. 06:21
떡볶이가 땡겨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를 먹어보았다. 맛있다. 떡 중앙이 뚫려있어서 간도 잘밴다. 소스는 짜고 달큰한데 맛있게 먹을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마늘떡뽁이가 유사해서 합격!(원지님 톤^^) 하나 단점이 있다면 '국물'떡볶이란 말이 무색하게 국물이 적어서 삶은 계란을 국물에 적셔먹는 것은 불가능. 떡하나와 함께 쪼개진 계란을 같이 먹었다. 그것 빼고는 넘 맛있어서 또 사먹을 수 있는 맛! 시중에 파는 가공식품 중 딱히 맘에 드는 떡볶이가 없었는 데 올반 떡뽂이는 종종 떡볶이를 직접하기 귀찮거나, 사먹을 만한 떡볶이 가게가 없을 때 이용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