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
탕수육 짜장면 짬뽕 - 삼형제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22:07
이 시간 대면 배가 고파진다. 진득한 글쓰기가 요즘 잘 안되기 때문에 사진으로 때우게 된다. 아래 사진 세개는 배달음식인 탕수육, 짜장면, 짬뽕 삼형제되시겠다. 탕수육 소스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탕수육이 젤 맛있었고 그 다음이 짜장면, 짬뽕 수순이다. 나는 삼형제 모두를 사랑한다. 중화음식 러버다. 특히 탕수육은 완전 좋아하고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 매콤하게 먹는 걸 즐긴다.(매운 것은 아예 못먹었었는데 요즘은 약간 매콤한 것도 잘즐기게되었다. 청냥고추를 막 먹는 타입은 못되지만 마요네즈에 청냥고추를 약간 겉들인 소스는 맛있다.) 요즘 애정템인 식탁위에 둔 오모리 라면도 생각이나고 아래 삼형제도 넘 먹고 싶어지는 밤이다. 참아야하느니라..... . 덧. 만보박사는 오늘 손으로 삼천보정도를 걸어..
-
오고있는 과자 바카우케 ばかうけ(ごま揚げ醤油味)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00:08
바카우케 ばかうけ(ごま揚げ醤油味) 일본에 놀러갔을 때 5가지 맛이 들어있는 버라이어티 팩을 샀었는데 요 튀긴 참깨 간장맛?이 제일 맛있었다. 급 일본과자 기억이 소환되어 질러버렸다. 한 달 이상 걸릴 것 같은데... 언제 오려나. 두구두구 어서 만나고 싶다. 지금이 야심한 밤이라 더 그런 건 안 비밀! 도착한다면 한 자리에서 5개는 순삭할 것 같다. 과자끊겠다, 당분 끊겠다고 했다가 더 과자& 달다구리 사랑에 빠져버린 슬픈 이야기. 하지만 만보만큼은 지키고 있다. 만보박사는 계속된다. 과자보는 오리무중.. 무리수... 아직.... 조금 더 에네르기?가 필요하다. 일단 바카우케 참깨간장맛을 기다리는 것으로. 앗 그리구 오늘도 꿀꽈배기 사먹었다. 못말리는 꿀배사랑도 우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