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로쉐에 빠졌다. 아몬드가 빼곡히 박힌 꾸덕한 초코빵이 속이고 겉은 머랭이다. 로쉐하면 페라로로쉐 초콜릿 만 생각나는 데 바위모양 과자를 로쉐(Rocher)라고 한단다. 겉이 머랭이라 그런지 엄청 잘 부숴지고 달지만 맛있다. 머랭도 좋아하는 데 초코아몬드라니.. 안 맛있일 수가 없는 조합이다. 요즘 애정템으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