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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먹고싶다, 먹고싶다 했는데 드디어 맛보았다. 아직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달고 맛있었다. 수박 한 통 깍둑썰기 해서 냉장고에 두둑히 넣어놓고, 티비보며 락앤락통 끌어안고 퍼묵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요정도로 마무리. 조만간 한통사서 퍼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