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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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디카페인 Toffe Nut Latte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21:10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디카페인을 먹어보았다. 토피넛 토핑이 달달한게 맛있다. 스벅 앱에는 버터 풍미에 견과를 맛이 느껴진다고 써져있는데 기본 베이스가 부드럽고 독특한 맛이 있다. 토핑말고도 달달한 약간 아몬드 태운 맛 같은 게 느껴진다. 앤티앤즈 프레즐의 아몬드 프레즐 겉 토핑맛이랄까? 배는 엄청 불렀지만 맛있게 잘 마셨다. 커피의 맛은 좋아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걱정되는 나는 스벅에서도 음료를 고를 때 늘 고민스럽다. 올 겨울 토피넛 라떼를 두세번 먹은 것 같은데 먹을 때 마다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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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카테고리 없음 2022. 12. 9. 23:26
블랙티와 얼그레이티가 들어가고 눈처럼 소복한 폼의 바닐라 풍미의 라떼라는 설명을 방금 스타벅스 앱에서 읽었다. 아.. 그랬구나.. 맛있게 먹었다. 배불렀기 때문에 진도가 많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우유거품이 많다보니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돌체블랙밀크티보다는 덜 단 것 같아 확실히 좋았다. 요즘 스벅에서 정착한 음료가 없는데.. 티나 우유들어간 라떼류를 넘 좋아하는 데 딱히 계속 먹게되는 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커피류(카페인)를 잘 못먹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단 커피를 기피하고 찾은 두유라떼는 넘 떫어 바닐라 시럽을 추가해야하고, 또 두유의 향이 커피랑 섞이게 되면 별로 맛이없게 느껴지기도 해서 갈팡지팡이다. 그나마 맘에드는 것 아이스크림라떼인데... 맥도날드에는 여름한정이라 사라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