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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먹어보았다. 단 탄산음료는 먹고싶지 않아서 생수로 교체가능 한지 물어보니 그냥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싸이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하라고 하셔서 그리했다. 얼음든 물은 공짜! 덕분에 물과 함께 야무지게 먹었다. 맘터 감튀는 워낙 짭짤한 게 맛있고 싸이버거도 줄줄 흐르는 마요소스가 백미이다. 양심상 빵을 조금 남겼다. 뜨끈한 닭고기에 소스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어서 항상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