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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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 유과카테고리 없음 2022. 12. 6. 09:42
조청 유과를 먹어보았다. 땅콩강정과 함께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과자다 적당히 달고 바삭여서 먹기좋다. 길쭉길쭉한 과자의 생김새도 퉁퉁한 유과를 닮은 듯하고 짭짤한 쌀로별의 빅버전일까? 달콤함이 곁들여진.. 달콤한 큰 사이즈의 쌀로별도 맛있었는 데 요즘은 보지 못했다. 급 쌀로별이 먹고싶어진다. 달콤한 빅쌀로별과 비슷하지만 쌀로별이나 꿀꽈배기의 단단함보다는 덜해서 오히려 먹기좋은 것 같다. 꿀꽈배기는 아무래두 코팅된 꿀이 맛있는 것 같고 조청유과는 버무려진 조청?보다는 적당한 바삭함이 과자의 맛을 높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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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바카우케-ばかうけ ごま揚(しょうゆ味) 쌀과자카테고리 없음 2022. 2. 14. 22:32
주문한 걸 잊을 만하니 온 바카우케-ばかうけ ごま揚(しょうゆ味) 쌀과자. 옛 일본여행 추억으로 돈키호테에서 버라이어티 맛을 쟁겨왔었는데 그 중 참깨튀김 간장맛?이 젤 맛있어서 이 맛만 주문했다. 그런데..... 넘 짰다. 이렇게 짰었나? 깜노르! 그래두 앉은자리에서 8개인가 먹어버렸지만.. 치즈맛하고 김 맛도 맛있었던 것 같은데.. 버라이어티를 시킬걸 그랬나... 먼가 쌀로별이 더 짜진? 맛이나 초록색 타원형 쌀과자 맛과 비슷해서 뭔가 특별함이 크지는 않아서 또 사먹지는 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