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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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있는 과자 바카우케 ばかうけ(ごま揚げ醤油味)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00:08
바카우케 ばかうけ(ごま揚げ醤油味) 일본에 놀러갔을 때 5가지 맛이 들어있는 버라이어티 팩을 샀었는데 요 튀긴 참깨 간장맛?이 제일 맛있었다. 급 일본과자 기억이 소환되어 질러버렸다. 한 달 이상 걸릴 것 같은데... 언제 오려나. 두구두구 어서 만나고 싶다. 지금이 야심한 밤이라 더 그런 건 안 비밀! 도착한다면 한 자리에서 5개는 순삭할 것 같다. 과자끊겠다, 당분 끊겠다고 했다가 더 과자& 달다구리 사랑에 빠져버린 슬픈 이야기. 하지만 만보만큼은 지키고 있다. 만보박사는 계속된다. 과자보는 오리무중.. 무리수... 아직.... 조금 더 에네르기?가 필요하다. 일단 바카우케 참깨간장맛을 기다리는 것으로. 앗 그리구 오늘도 꿀꽈배기 사먹었다. 못말리는 꿀배사랑도 우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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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자카테고리 없음 2022. 1. 22. 19:46
난 일본과자에 대한 특유의 향수 어린 감성 같은 것이 있다. 어렸을 적 갔던 일본 여행의 추억이 더해져서 그런지 뭔가 귀엽고 성실하고 알록달록에 빙그레 웃음이 지어지는 그 무엇. 일본 과자 사진을 보고 잠깐 행복해졌다. 먹지 않아도 뭔가 그 때의 너낌이 다시금 전해진달까. 별천지 였던 일본 편의점의 설레였던 기억이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그 애기과자같은 분유맛의 작은 동글뱅이 과자가 추억 돋는다. 도쿄 바나나빵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시로이 고히비또 과자나, 과자는 아니지만 삼각김밥은.. 정말 최고다. 급 다 먹고싶어지네^^ 명란젓(멘따이꼬)삼각김밥을 처음 먹었을 때는 충격이었는데. 글고보니 울나라는 명란젓 삼각김밥은 안팔구나. 어쩌다보니 일본과자에서 시작해서 삼각김밥으로 끝나는 글이 되었다. 배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