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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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 유과카테고리 없음 2022. 12. 6. 09:42
조청 유과를 먹어보았다. 땅콩강정과 함께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과자다 적당히 달고 바삭여서 먹기좋다. 길쭉길쭉한 과자의 생김새도 퉁퉁한 유과를 닮은 듯하고 짭짤한 쌀로별의 빅버전일까? 달콤함이 곁들여진.. 달콤한 큰 사이즈의 쌀로별도 맛있었는 데 요즘은 보지 못했다. 급 쌀로별이 먹고싶어진다. 달콤한 빅쌀로별과 비슷하지만 쌀로별이나 꿀꽈배기의 단단함보다는 덜해서 오히려 먹기좋은 것 같다. 꿀꽈배기는 아무래두 코팅된 꿀이 맛있는 것 같고 조청유과는 버무려진 조청?보다는 적당한 바삭함이 과자의 맛을 높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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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유과 과자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06:37
추석때 먹는 유과를 닮은 과자인 조청 유과를 먹어보았다. 원래 내 스타일은 아닌 과자였는 데(할머니가 좋아하시던 과자) 기회가 되어 사보았는데 금새 큰 봉지를 해치웠다. 조청으로 과자가 코팅되어 있어 끈적한 부분이 이에 좀 낀다. 먹느라 과자 사진 찍는 것도 까먹었다. 다시 조만간 사먹을지는 미지수이지만, 바삭하고 달콤하게 잘먹었다. 예전에 조청유과로 뉴스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잘안먹고 있어서 안도했었 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과자사랑이 극진해서 자꾸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요즘 만보도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과자도 조금씩? 먹고 만보도 다시금 의욕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