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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엔초를 또 사먹었다. 이번엔 많이 쟁여왔다. 나무위키를 찾아보니까 속의 "매우 딱딱한 초코"에 대한 글이 보여 재밌었다. 그렇다 매딱. 매우 딱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의 땅콩박힌 초코의 달달함과 흰 샤베트? 좀 서걱되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양을 줄여주는 매딱이 뭔가 만족감을 준다. 엄청 맛있는 초코의 재질은 아니지만서도 그런대로 80점 정도?! 자꾸 가을이 깊어간다. 겨울맞이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자주 사먹어야겠다😁
엔초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다. 겉도 초코, 속에도 또 딱딱한 초코바가 있어서 초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한 동안 안보여서 못억었는 데 마침 있어서 대번에 샀다. 결과는 성공!! 적어도 일주일에 1엔초는 하고 싶다. 초코가 그렇게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초코속에 또 초코가 나오는 것도 잼있고, 약간 딱딱한 아이스크림 재질이라 씹어먹는 재미도 있다. 엔초.. 너무 좋다..
롯데 돼지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다. 뭔가 그 옛날의 돼지바 보다는 얄상해진 것 같은 느낌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특히 겉의 쿠키랑 초코렛 코팅이 맛나다. 좀 더 퉁실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