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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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The Coffee Bean & Tea Leaf Chocolate Mousse Cake 초콜릿 무스 케익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9:22
커피빈에서 초콜릿 무스 케익을 먹어보았다. 이건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의 입맛이 없을 때를 빼곤 실패 할 일이 없는 선택.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커피빈에 소개된 초콜릿 무스 케익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촉촉하고 얇은 초콜릿 스폰지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듬뿍올라간 초코 케익' 위에 코팅된 초콜릿도 샌드된 초코무스도 넘 고급진 느낌이라 부드럽고 넘 달콤한 내 취향의 케익. 언젠가 홀케익에 도전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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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초코렛 무스 케익, 크런치 헤이즐넛 다크 초코롤카테고리 없음 2022. 3. 12. 17:23
커피빈 초코렛 무스 케익하고 크런치 헤이즐넛 다크 초코롤을 사먹어 보았다. 초코렛 무스 케익은 언제나 짱맛있었고, 처음 시도 해 본 이름도 긴 크런치 헤이즐넛 다크 초코롤은.. 좀 촉촉하지 않다고 할까. 생각보다 퍽퍽했고 위에 헤이즐넛 초코 껍데기?만 먹을 만 했다. 다시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 까망베르 치즈케익하고 고민했었는데.. 까망베르가 더 나았을 듯..... . 커피빈은 초코렛 무스케익하고, 따뜻한 치즈머핀이 킹왕짱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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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살구실론 티카테고리 없음 2022. 2. 20. 22:20
쓴 맛을 느끼기 싫어서 티백을 조금만 우리고자 했지만, 또 썼다. 살구 향기를 듬뿍 느끼고 싶었지만 제법 떫은 홍차 맛과 향기가 안나는...... . 초반에 아주 잠시만 살구 향기만 맡았다. 나에게 요 살구실론 티는 특별한 추억이 있다.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늘 수업시간마다 각종 티들과 뜨거운 물을 갖고 오셔서 수업시간 전 학생들이 줄지어 차를 마시게 되었는데, 그 때 홍차의 맛을 알아버렸다. 찻잎을 넣고 찾잎을 걷어내기위해 후후 불어먹던 홍차는 너무 향기롭고 맛있었다. 그 중 아주 맛있었던 요 살구실론 티는 직접 구입하기까지하여 더욱 친근해졌다. 각종 다양한 차 맛을 그 때 알게 되었고, 차 한 잔으로 마음이 녹고, 선생님의 정성스런 마음, 우아함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은 이미 영국행~. 수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