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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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당큰케익 퀸즈캐롯카테고리 없음 2022. 9. 12. 22:05
투썸플레이스 당큰케익 퀸즈캐롯를 먹어보았다. 맛있다.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당절인 오렌지 껍질도 들어가 있어서 뭔가 오렌지 향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었나보다. 투썸플레이스 당케도 스벅 당케 못지 않게 맛있어서 당케가 먹고싶어질 때면 종종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 스벅은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싼데, 둘 다 가격은 비슷하고 양이 적은 건 투썸. 당근 케익을 계피맛으로 먹는 1인으로써 투썸 당케는 쫀득하고 상큼한 오렌지 필도 들어있어서 매우 만족하였다. 가끔 생각나고 근처에 있으면 사 먹을 것 같다. 스벅은 당케보다 블루베리치즈케익을 이용하는 건으로......! 그걸 따라올 케익은 아직 못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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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The Coffee Bean & Tea Leaf Chocolate Mousse Cake 초콜릿 무스 케익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9:22
커피빈에서 초콜릿 무스 케익을 먹어보았다. 이건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의 입맛이 없을 때를 빼곤 실패 할 일이 없는 선택.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커피빈에 소개된 초콜릿 무스 케익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촉촉하고 얇은 초콜릿 스폰지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듬뿍올라간 초코 케익' 위에 코팅된 초콜릿도 샌드된 초코무스도 넘 고급진 느낌이라 부드럽고 넘 달콤한 내 취향의 케익. 언젠가 홀케익에 도전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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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케익카테고리 없음 2022. 3. 17. 12:21
어쩌다 사장에나온 초코파이 케익을 먹어보았다. 전자렌지에 20초 돌리면 완성! 넘 맛있어서 이제 초코파이를 쟁여둬야하는...생각까지 들었다. 오예스로 만들어도 맛있으려나!? 몽쉘은 그 자체로도 크리미해서 완전 녹아내릴 것 같다. 초코파이는 단단한 제형이라서 좀 녹히니 훨씬 맛있는 것 같다. 뭔가 아웃백의 따뜻한 초코브라우니 위에 찬 아이스크림 조합의 디저트 처럼. 아이스크림은 없었지만 내 입맛에도 찰떡이다. 초코파이에 들어있는 마시멜로가 살찐다고 해서 피하게 되는데(지구를 반바퀴 돌아도 안빠진다고 하는 칼로리...라 들은 게 효과가 크다) 요 케익 만큼은 넘 맛나서 칼로리는 잊어버렸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케익. 자꾸 생각날 것 같다. 하루에 1개 이상은 안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