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먹었다. 토마토 듬뿍 베이컨과 버섯, 양파, 브로콜리, 치즈까지. 떠껀하게 한 사발했다. 광화문 뽐모도로 스파게티보다 더 맛있었다.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일까? 면도 적당히 잘 익어서 소화도 잘됐다. 간편하게 기분도 내면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스파게티가 짱인 것 같다. 주중에 넘 포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