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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복숭아 라들러(Egger Pfirsich Radler FRUCHTIG FRISCH)카테고리 없음 2022. 6. 11. 23:23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맥주를 사보았다. 도수가 낮고, 달달한 거를 찾다보니 고르게 된 예거 복숭아 라들러(Egger Pfirsich Radler FRUCHTIG FRISCH).
먹을 만 했다.
복숭아 향이 나는 맥주 맛은 조금 나는 맥주. 알쓰인 나도 부담없이 먹을 만해서 맥주로 기분내고 싶을 때 먹음 좋을 것 같다. 복숭아 맛은 별루 안 좋아하는 데 낮은 도수라(2.1%)고르게 되었다.
암바사맛 같은 게 땡겼었고, 보다 친숙한 호로요이(ほろよい) 같은 게 먹고 싶었는 데 없었다. 호로요이 맛 찾다가 나온 이슬톡톡의 파인애플맛도 맛있겠다. 알쓰인 나도 아주 가끔은 맥주 생각이 난다. 아마도 미디어의 영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