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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란
    카테고리 없음 2022. 9. 2. 21:02

    예전에 감동란 처럼 반숙란 같은 게 안좋다고 했었나 해서 잘 안먹었었는 데, 어느 순간 먹고 있는 감동란.
    껍질이 잘 안까져서 열받을 땐 빼고 애정하고 있는 잇템이다. 배고플 때 마땅히 땡기는 게 없을 때 짭잘하니 사먹는데, 이건 계란삶을 여유가 없을 때이다. 신선한 달걀을 식초랑 소금넣고 삶아서 완숙으로 뜨거울 때 소금찍어먹는 게 좀 더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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