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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찾아 삼만리. 안국역 윗쪽이 북촌이던가.. 없어진 국대떡볶이 덕에 국대떡볶이 찾아 삼만리를 했다. 떡꼬치를 먹기위해. 오랜만에 먹은 떡꼬치는 매우 맛있었다. 국대떡볶이가 다시금 많아졌음 좋겠다. 떡꼬치사먹게......가볍게 오다가다 즐길 수 있는 뜨근뜨근한 떡꼬치 사랑. 아주 많이 많이 하고 싶다. 아 그러고보니 안국역 호떡도 생각난다. 국대 떡볶이 반대편에 있었는 데.. 거기도 호떡 맛있다. 조만간 방문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