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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요를 사먹었다. 오랜만에 달달하게 와그작와그작 먹고싶어서...^^ 역시나 딱딱하고 이에 잘낀다. (이나가면 안되는데...🥺)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고 뜯었다하면 한봉지 후딱 먹게된다. 급 뻥이요보다 뻥튀기 트럭의 옥수수 강냉이를 먹고싶어진다. 사카린인가가 들어간 단맛나는... 컬리에도 있으려나~
눈이오는 화요일 저녁.. 내일은 한파라던데 이불속에서 강냉이 가득 부어놓은 그릇부여잡고 책이나 미드나 진득하게 보고싶어진다. 아.. 역시 책은 마음 급해서 잘안들어오니 미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