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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한 뚝배기 했다. 국속에 나온 국수도 맛있게 먹었다. 설렁탕 맛이 엄청 특별하다거나 하진 않았는 데 김치가 맛있어서 배추나 무나 맛있게 다 먹었다. 무는 겨울 무라는 데 무 자체가 달고 맛있었고 배추도 신선해서 아삭하게 잘 먹은 것 같다. 양도 매우 적절!근처갈 일이 있는 데 생각나는 곳이 마땅하지 않다면 가볍게 들려서 한끼 해결할 수 있는. 도가니탕도 초장 찍어서 함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