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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눌레
    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23:12

    프랑스 디저트 까눌레(cannelé). 네이버 사전에 찾아보니 '세로 홈이 난 틀에 굽는 프랑스 전통 과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양 대비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고 틀이 비싸다, 재료로 사용되는 바닐라 빈이 비싸다 등등 여러 사유가 있는데, 비싸긴 비싸다. 야구르트의 3/2정도ㅢ 작은 크기에 기본이 3000원이상이다. 이번에 먹은 까눌레는 3800원이 었던가. 겉바속촉의 약간 피칸파이 속의 물컹한 빵 질감이 느껴졌다. 겉은 굉장히 단단한 질감이다. 좋아하는 빵은 아니라서 자주 사먹지는 않겠지만 아주 가끔 귀여운 모양에 마음이 끌릴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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