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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LY THE ORIGINAL OAT DRINK 오틀리 귀리우유 오리지널카테고리 없음 2022. 9. 25. 19:48
OATLY THE ORIGINAL OAT DRINK 오틀리 귀리우유 오리지널을 맛보았다. 기존에 초코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씨리얼 & 그래놀라를 좀 더 건강하게 타 먹을 요량으로 선택했는데, 잘 안 흔들고 그릇에 쏟아냈더니 물과 오트층이 분리되어 좀 놀랐다. 이후 섞었지만, 이미 비쥬얼적으로 실망한 상태여서 그리 또 맛있지도 않았다. 유통기한도 멸균우유처럼 1년이나 된다. 내가 먹은 오틀리 오리지널은 거의 유통기한이 몇 달 안 남은 제품. 오트 우유, 아몬드 우유.. 너무 물감이 가벼워서 접하면 접할 수록 되려 신선한 우유가 점점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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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샌드위치 Subway카테고리 없음 2022. 9. 18. 18:44
원지의 하루 유튜바 원지님의 추천 조합으로 먹어보았다. 플랫브레드+참치+스위트어니언. 채소는 모두 넣었고, 치즈는 여러 치즈가 섞여 있다는 슈레드 치즈로 했는데 담에는 모차렐라 치즈로 해야겠다. 진짜루 마지~ 맛있는 고오~~~ 했다. 채소가 듬뿍들어가 있고 간도 적절해서 15cm 반만 먹을라고 했는데 다먹어버렸다. 음료는 제로콜라! 또 사묵어야지! 이 조합 합격!!! (+ 난 원래 폴드포크를 좋아해서 한 번 폴드포크에 꽂혀서 빵은 허니오트로 하고 아보카도도 추가해서 연달아 사묵었던 적이 있었는 데 소스를 다 때려넣다보니 간이 쎄져서 어느샌가 부터 손이 안갔었다.. 당분간 원지님 추천 조합으로 무~봐야겠다😁 담번엔 후추도 넣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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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요이 화이트 샤워 밀키스 맛카테고리 없음 2022. 9. 15. 20:22
호로요이 화이트 샤워 밀키스 맛을 먹어보았다. 알쓰인 나는 반 쯤먹었을 때 취기가 올라와서 좀 버렸다.. 배도 불러서....! 맛은 있다. 밀키스 맛. 술 맛은 안나고 밀키스 먹듯이 마시는 데 좀 머리가 묵직히 아파온다는 너낌?!? 취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나는 분위기와 맛으로 술을 가끔 즐긴다. 특히 하이볼하고 디저트와인을 좋아한다. 호로요이 해피 샤워 요구르트 색깔도 샀는데 그것도 기대중이다. 밀키스맛 호로요이..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은 없지 않지만, 가격도 비싸고 평범해서 또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표지대로 얼음을 타먹으면 더 맛있었으려나? 요구르트 색깔은 얼음을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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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그라운드 시소 성수 GROUND SEESAW SEUNGSU 22.8.4-11.3카테고리 없음 2022. 9. 14. 20:34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을 다녀왔다. 그라운드 시소 성수는 처음 가봤는 데 주변 건물들이 모두 새삥?!이고 구획이 잘 나누어져 있어서 쾌적했고 구경하기 좋았다. 맛집도 많은 것 같고, 주변 산책하기도 좋다. 아주 주변환경이 최고시다. 비비안 마이어는 생소한 사진작가인데 생전에는 전혀 주목을 못받다가 사후에 우연히 경매를 통하여 그가 찍은 사진들이 존 말루프라는 사람을 통해 공개되게 된다. 그의 직업은 보모였고, 사진찍는 것이 그의 존재를 드러내는 유일한 행위였던 것 같다. 나름 스스로의 명확한 삶의 철학과 엄격한 기준이 있어 사진현상에 있어서도 까탈스러웠다고 하고, 저장강박도 있어서 신문과 많은 사진과 필름, 릴 등의 수 많은 박스를 이고 지고 살았 던 것 같다. 보모라는 직업으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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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88 서울 비-프 버거 세트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20:45
[맥도날드]88 서울 비-프 버거🍔 세트를 먹어보았다. 🥤콜라는 레몬 맥피즈 제로콜라로... 추억의 음식이라.. 광고에 혹하여 먹어보았지만... 구지?!?!?!?! 양배추와 생양파와 스크램블과 마요네즈가 조화된 빵에 고기 추가.. 🧅생양파에 🥚계란부침이라니.. 어렸을 적 아빠가 해주던 🥙샌드위치 맛이 생각났다. 뭔가 고기 패티는 몸에 안좋지 않을까 싶어 패티는 절반만 먹었다. 🍟감튀는 주섬주섬 다 먹었는데.. 🥫케찹 1개로는 부족했지만, 귀찮아서 더 달라고 카운터로 가지는 못했다. 그래도 가볍게 배 채울 수 있었고, 🧅양파냄새가 하루 종일 입안을 떠날 줄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