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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콘 땅콩카테고리 없음 2023. 3. 26. 16:35
급 카라멜콘 땅콩이 생각나서 사먹어보았다. 과자봉지자체도 작아졌고 양도 얼마되지않아 생활 물가를 다시금 실감했다. 양 줄이는 슈링크 플레이션(shrinkflation)인가.. 몇 알 집어먹다 보니 끝났다. 단 과자라서 금방 질리긴 한데... 그래도 넘했다 싶다. 과자도 비싸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덜덜덜. 양배추 사랑으로 가야하나. 양배추는 한 통에 1500원 정도 하던데...! 제철일 때 먹으면 맛있기도 하고!(요즘에는 맛이 좀 없어지고 있다. 딱 겨울 양배추가 넘 맛있는 듯!) 공산품 가격이 오르고 또 동결이라해도 양자체가 줄어드니... 먹거리 씀씀이 팍팍해졌다🥲 과자사랑에도 타격감 100프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즐거움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운동이 좋을 텐데... 득근의 삶은 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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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뻥튀기 & 옥수수강냉이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22:40
뻥튀기 열전! 마카로니와 옥수수 강냉이를 사먹어보았닺 마카로니는 생각보다 기름지고 별로 맛이 없었고 옥수수 강냉이는 맛있게 좌악 부어서 한 그릇 씩 뚝딱하고 있다. 뻥이요보다 안딱딱하다. 입심심할 때 딱인데, 될 수 있으면 견과류를 먹으려고 하지만 먼가 더 바삭거리고 달달하기 까지한 옥수수 강냉이를 이길 수가 없...😅 옥수수강냉이에도 뭔가 향이 뿌려진 것 같다... 냄새로 현혹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봉지에 성분을 제대로 봐봐야겠다. 이번까지만 먹고 담번부터는 자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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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딸기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21:54
겨울하면 엄청 큰 왕딸기를 한 입크게 베어물고 싶은 로망이 있다. 크기만 크고 안은 텅텅 빈 맹숭 딸기도 본 터라 대체로 후기를 보고 사는 편이다. 생딸기 뿐아니라 카페의 딸기요거트, 딸기우유도 좋아라한다. 냉동딸기도 사봤는 데 난 잘 활용을 하지 못해서 거진 다 버리게 된다. 냉동 블루베리도 마찬가지.... 아직 1월이니 겨울이 가기 전에 왕딸기를 종종 사먹어야겠다. 한 번먹을 때 2~3개 정도 먹음 만족스럽고 충분하다^^ 아, 꼭지를 정성스럽게 칼로 떼고 먹는 게 더 좋다ㅋ 보기도 좋은 딸기가 먹기도 좋은 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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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바 Joanna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21:44
아주 오랜만에 조안나바를 먹어보았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아닌데 투개더는 넘 큰 것 같고 개별포장되어 먹기편해서 함 사먹어보았다. 진짜 어렸을 때 먹고 그보다 덜 예전에는 추억놀이로 한 번 사먹었 던 것 같은데 여전한 그 맛이었다.^^ 바닐라맛보다는 딸기맛이 더 청량감이 느껴지고 상큼하고 맛있다. 아이스크림 재형이 상당히 딱딱해서 자신있게 베어물다가 이가 절단?!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다가 막대스틱을 씹을 수도 있어서 더더욱 조심...! 단단한 질감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탄탄하고 하나만 먹어도 시원하다. 비싸기도 해서 자주 생각날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