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
용산가족공원카테고리 없음 2022. 1. 31. 00:39
햇살이 쏟아지는 날 용산가족공원으로 출동했다. 추운 날씨에도 햇볕이 따뜻해서 둘러볼 만 했다. 공원내에 카페나 그 당시 생활모습을 재현한 공간도 있다 하던데 굳이 찾아 가지 않고 주변만 산책했다. 주변을 방문 할 일이 있다면 한 번 씩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낮은 건물들과 넓찍넓찍한 공간들 속에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 마음도 편해지고 햇볕과 나무 그림자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 해당 부지는 ‘05년 용산 국가공원 조성 발표 이후 최초로 반환받은 용산기지로서, '19.12월 개시된 SOFA* 절차에 따라 한미 간 협의를 거쳐 우리 정부로 ’20.12월 반환된 것이다. ... 국토교통부는 부지반환 이후 용산기지 내 미군이 사용 중인 구역과 반환된 구역을 분리하기 위해 보안울타리를 설치(’2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