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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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마스Cafe MAMAS 감자스프 & 치아바타 Ciabatta 빵 추가 주문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23:46
마마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감자스프! 오늘은 치아바타 빵을 따로 주문해서 스프와 함께 찍어서 먹어 보았다. 감자스프는 언제나 처럼 맛있고 치아바타 빵도 쫄깃하니 맛있는 데.. 치아바타 6조각을 모두 찍어먹기에는 스프의 양이 넘 작았다. 그리고 치아바타에다가 스프도 감자스프라서 뭔가 밥&밥 느낌이라 담번에 먹는 다면 스프를 토마토나 다른 걸로 시켜봐도 괜찮을 것 같다. 추울 때 마마스 스프 강추다! 배 따시고 배 부르게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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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샌드위치 Subway카테고리 없음 2022. 9. 18. 18:44
원지의 하루 유튜바 원지님의 추천 조합으로 먹어보았다. 플랫브레드+참치+스위트어니언. 채소는 모두 넣었고, 치즈는 여러 치즈가 섞여 있다는 슈레드 치즈로 했는데 담에는 모차렐라 치즈로 해야겠다. 진짜루 마지~ 맛있는 고오~~~ 했다. 채소가 듬뿍들어가 있고 간도 적절해서 15cm 반만 먹을라고 했는데 다먹어버렸다. 음료는 제로콜라! 또 사묵어야지! 이 조합 합격!!! (+ 난 원래 폴드포크를 좋아해서 한 번 폴드포크에 꽂혀서 빵은 허니오트로 하고 아보카도도 추가해서 연달아 사묵었던 적이 있었는 데 소스를 다 때려넣다보니 간이 쎄져서 어느샌가 부터 손이 안갔었다.. 당분간 원지님 추천 조합으로 무~봐야겠다😁 담번엔 후추도 넣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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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 Lay's Salt & Vinegar 식초맛 레이즈감자칩의 대변신.카테고리 없음 2022. 6. 6. 19:58
Lay's Salt & Vinegar 식초맛 레이즈감자칩의 대변신. 그것은 한국양봉농협의 ORLY 아카시아 꿀(1+등급)과 함께. 짜고 케찹의 시큼한 자극적인 감자칩을 덜 자극적이게 꿀을 뿌려먹다. 그 맛은? 맛있다. 허니버터감자칩보다 더 달고 짜고 시다. 여튼 맛있으면 장땡. 시큼하고 바삭한, 그리고 용량도 큰 이 감자칩을 좀 더 맛있게 중화?하여 먹을 수 없을 까 생각하다가 꿀이 생각났고, 꿀을 뿌려먹으니.... 넘 맛있는 고...(요즘 애정하는 유투버 '원지의 하루'의 원지님 톤으로!) 하지만 그러나 저러나 위뚫리는 건 매한가지... 적당히 먹어야한다. 요 식초맛 과자에 길들여진터라 군만두 간장에 찍어먹을 때도 식초듬뿍, 비빔냉면 먹을 때도 식초 한바퀴 반. 식초사랑에 빠져부렸다. 뒤돌아서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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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ワカコ酒) - 신큐 치에(新久千映)카테고리 없음 2022. 6. 6. 19:43
올만에 만화책를 보았는 데, 그 중 드라마와 티비만화로도 스쳐보았던 와카코와 술을 보다가 특이한 "햄 돈가스"를 보고 띠용했다. 튀기면 뭔들 안맛있을까 싶지만, 햄을 돈까스처럼 옷을 입혀서 튀길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터라 신기했고, 먹음직해보였다. 인터넷에 "햄 돈가스"를 찾아보니 "햄까스" , "스팸까스", 햄카츠(ハムカツ) 등 다양한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었다. 나만 모른 듯^^ 맥주 안주로 딱이라고 하니, 알쓰인 나도 시원한 맥주와 방금 튀긴 햄까츠를 생각에 침이 고였다. * '알쓰'는 '알코올 쓰레기'의 줄임말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이다.-구글 직접 튀겨먹을 생각은 위험한듯 하고(귀찮...^^), 일본 가면 꼭 사묵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