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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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플레카테고리 없음 2022. 1. 24. 12:56
어느 집 수플레인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버터와 블루베리를 올려먹으니 평타는 넘었던 맛. 어디서 먹었는지 찾을 노력을 안하는 거로 봐선 구지 찾아가서 맛보라고는 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 수플레야말로 퐁신퐁신 한 빵인데, 가격이 좀 되다보니 찾아서 또 먹고 싶지는 않다^^;; 무엇보다 슈가파우더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좋은데, 더 많이 뿌려져 있었으면...! (슈가 파우더 좋아하는 1인) 글을 올리는 이 시점이 점심 시간이다보니 죄다 다 먹고싶어진다. 위험하다.. 지금 당장은 그럴 계획이 없는데, 조금 더 생활이 정리되어 안정화되고 여유가 생긴다면 손 놓았던 베이킹을 다시금 해보고 싶다. 나름 케익도 만들고 했었는데^^ 너무 까마득한 날이 되어 버렸다. '적는 사람의 베이킹놀이'! 언젠가 해봐야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