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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까스 돈까스 모밀세트를 먹으러 달려갔건만, 품절. 우동세트를 먹었다. 이미 너무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사진도 대충찍고 후루룩 맛있게 먹었다. 모밀세트먹으러 또 갈 수 있을 듯. 우동도 돈까스도 넘 좋아하는데, 넘사벽 까지는 아니지만, 사진 속 돈까스 소스, 와사비, 소금을 따로 주는 게 맘에 들어서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양배추 소스도 맛있었다. 우동 면도 밀가루 냄새 안나고 먹을 만 했다. 10점 만점에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