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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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의 향연카테고리 없음 2022. 2. 1. 00:35
어째어째 단 것과 과자를 줄여보겠다 했던 마음들은 어디 다 가버리고 오늘은 어떤 과자와 달다구리를 먹을까 기대한다. 특히 빵, 쿠키류에 환장하는 나로썬 먹고 싶은게 너무나두 많다. 최근에는 비건빵들이나 쿠키도 많이 생겨 조금 더 건강을 생각하다는 위안을 얻을 수 있겠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 까 생각하다 내린 결론. 먹더라두 허겁지겁 헤치우 듯 먹지 말고, 예쁜 접시에 담아 천천히 음미하고 차 한잔도 곁들여 더욱 달다구리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보자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까먹고ㅋ 뇌를 걷치지않고 후루루룩 먹어버리지만^^ 오늘 먹은 과자와 달다구리는 꼬북칩 인절미, 감씨과자 2봉, 물방울 버블 초콜릿, 고구마케익, 생크림딸기케익, 누가바네^^ 아구 많다~ 먹긴 먹더라두 조금 더 우아를 떨면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