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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디카페인 Toffe Nut Latte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21:10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디카페인을 먹어보았다. 토피넛 토핑이 달달한게 맛있다. 스벅 앱에는 버터 풍미에 견과를 맛이 느껴진다고 써져있는데 기본 베이스가 부드럽고 독특한 맛이 있다. 토핑말고도 달달한 약간 아몬드 태운 맛 같은 게 느껴진다. 앤티앤즈 프레즐의 아몬드 프레즐 겉 토핑맛이랄까? 배는 엄청 불렀지만 맛있게 잘 마셨다. 커피의 맛은 좋아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걱정되는 나는 스벅에서도 음료를 고를 때 늘 고민스럽다. 올 겨울 토피넛 라떼를 두세번 먹은 것 같은데 먹을 때 마다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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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라떼 디카페인카테고리 없음 2022. 12. 13. 23:03
블루보틀 라떼를 매우 맛있게 먹은 이후로 라떼 사랑에 빠졌다. 블루보틀은 디카페인 라떼가 7000원이었는데 폴바셋은 디카페인 변경시 6300원이다. 폴바셋은 라떼아트 하트가 계속 유지된 것에 반해 폴바셋 라떼 아트는 금방사라졌다. 아마도 블루보틀 우유거품층이 훨씬 쫀쫀하고 두터운 듯.. 폴바셋도 충분히 꼬숩고 쓰지않는 라떼 였지만 폴바셋 라떼 만큼은 아니었다. 블루보틀은 비싼값을 하나보다. 폴바셋이나 블루보틀이나 도찐개찐 비싼 라떼라 자주는 못사먹을 듯... 폴바셋은 핫초코던가도 매우 맛있었는 데.. 난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