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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콤보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21:30
가장 좋아하는 치킨 메뉴 중 하나. 조금 느끼하지만 너무 짜거나 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순살보다 뼈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고 먹는 재미도 더 큰 것 같다. BHC치킨의 맛쵸킹도 좋아하지만 그건 좀 짜서.... 어느샌가 잘 안먹게 된다.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데 심심할 때 먹을 게 딱히 없을 때 시켜먹는 것 같다. 요즘에 너무 과부하로 많은 양을 기름지게 먹었더니 치킨 생각만으로도 속이 부대끼기는 한데 한 동안 지나면 또 생각나겠지싶다... 양을 좀 줄이고 싶은 데 왜 그릇에 담긴 음식을 다 먹을 생각만 하는 지... 처음부터 덜어 먹을 생각은 못하는 것 같다. 아예 절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배고픈 상태를 없애야 하는 건가... 아 모르겠다.. 어려운 식이생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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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 TOKYO BANANA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23:58
일본과자 중에 젤 좋아하는 간식, 도쿄 바나나!🍌 지인이 사다주어 야무지게 뇸뇸했다. 8개 드리로는 성이 안차서 해외직구를 기웃기웃해보니 은근 비싸서 선뜻 구매에는 손이 안갔지만 이 추위가 가시고 조금 더 날이 따뜻해진다면 봄바람을 핑계삼아 도쿄바나나를 질러보리.... 아예 일본여행을 가서 사올 까도 아주 잠깐 생각이 지나쳤지만, 도쿄바나나 하나 사자고 이것 저것 여행 계획하고 알아보기가 음메.. 귀찮은 고.... .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본보다 대만이 좀 더 가보고 싶은 마음..🤏😄 아무튼 도쿄바나나는 이제나 저제나 맛있다.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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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마스Cafe MAMAS 감자스프 & 치아바타 Ciabatta 빵 추가 주문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23:46
마마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감자스프! 오늘은 치아바타 빵을 따로 주문해서 스프와 함께 찍어서 먹어 보았다. 감자스프는 언제나 처럼 맛있고 치아바타 빵도 쫄깃하니 맛있는 데.. 치아바타 6조각을 모두 찍어먹기에는 스프의 양이 넘 작았다. 그리고 치아바타에다가 스프도 감자스프라서 뭔가 밥&밥 느낌이라 담번에 먹는 다면 스프를 토마토나 다른 걸로 시켜봐도 괜찮을 것 같다. 추울 때 마마스 스프 강추다! 배 따시고 배 부르게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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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23:12
프랑스 디저트 까눌레(cannelé). 네이버 사전에 찾아보니 '세로 홈이 난 틀에 굽는 프랑스 전통 과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양 대비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고 틀이 비싸다, 재료로 사용되는 바닐라 빈이 비싸다 등등 여러 사유가 있는데, 비싸긴 비싸다. 야구르트의 3/2정도ㅢ 작은 크기에 기본이 3000원이상이다. 이번에 먹은 까눌레는 3800원이 었던가. 겉바속촉의 약간 피칸파이 속의 물컹한 빵 질감이 느껴졌다. 겉은 굉장히 단단한 질감이다. 좋아하는 빵은 아니라서 자주 사먹지는 않겠지만 아주 가끔 귀여운 모양에 마음이 끌릴 수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