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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잼 사과잼 & 파리크라상 치즈빵을 먹어보았다. 치즈빵의 정식 명칭은 잘모르겠으며 치즈가 알알이 박혀있는 부드러운 식감의 식빵 비스무리한 빵이다. 안단잼 사과맛이 안달아서 맛이없다고 느껴졌는 데, 요 치즈빵을 살짝 데워서 발라먹으니 아주 순~한게 맛있게 느껴졌다. 사과가 80%나 함유된 거의 갈은 사과같은 쨈이라 촉촉히 빵에 스며들어 달지않게 잘먹었다. 달아도 맛있었겠지만..^^
St Michel 12 galettes Chocolate Cookies 생미셸 갈레츠 초콜렛 쿠키 프랑스과자를 먹어보았다. 딱딱한 쿠키에 초코렛이 얹어져 있는 느낌이다. 3개씩 4봉지에 소포장되어 있으며 이렇다 할 특별한 맛이 아니라서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
서울체크인에 나온 망고수박을 사먹어보았다. 망고맛은 안나고 수박맛이 난다. 샛노란색이 이쁘다. 노란색이건 수박색이건 여름 수박은 맛있다.
치토스를 사먹어보았다. 적당히 짜고 먹고 난 후에 속 아림도 적어 종종 사 먹는 다. 후회없는템이다. 역시나 맛있게 한 봉지를 뚝딱 해치웠다. 적절히 두툼한 크기도 맘에 든다. 먹다보면 분말가루가 손에 찐득하게 붙는데 그냥 입에 가져가면 짜기 때문에 휴지로 닦거나 손을 씻게 산다. "널 정말 먹고 말거야"던가.. TV CF에서 봤던 추억이 아롱댄다.
마켓컬리 Andan Jam 안단잼 사과잼을 사보았다. 와플 사 먹을 때 기본템인 사과잼과 크림이 생각나서 사 보았는 데 진짜 알고 흡사 사과를 그대로 갈아놓은 것 같아 깜짝 놀랐다. 나는 단잼이 더 좋다
애정하는 유튜버 원지님이 좋아하는 과자라서 함 사보았다. 맛은 예상 그대로의 달달하고 폭신한 식감. 생각없이 먹기 딱 좋다. 또 보이면 사먹어야겠다.
메밀 비빔 막국수를 먹어보았다. 위치 찾기가 어려웠는 데 CGV를 통과해서 보다 한적 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 아웃백 근처. 너무 더운 날이어서 메밀의 찬 성분으로 속을 좀 시원하게 할 요량이었다. 그 맛은 보통 수준. 딱히 맛없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맛있지도 않았다.
무지에 놀러갔다. 생활용품 뿐만아니라 식자재(주로 공산품)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나는 주로 과자류에 꽂혔지만.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타마고보로가 있어서 냅다 사보았다. 그 맛은? 처음에는 잘못샀구나 했는 데 어떻게 저떻게 한 알 남기고 다 먹게 되었다. 또 먹을거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하겠다. 굉장히 딱딱한 과자인데 깨물면 비어있던 속이 바스러져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귀여워서 잘먹었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