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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이크(Walnut Carrot Cake)카테고리 없음 2022. 6. 19. 22:34
스타벅스 호두당근케이크(Walnut Carrot Cake)를 먹어보았다. 촉촉하니 맛있었다. 양은 둘이 먹어야 알맞고 혼자는 많다. 당근케익이 먹고싶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스타벅스에 당근케익 먹으로 갔다. 당근 케익 시트에 소량에 건포도가 들어 있다는데 당근인지 건포도인지 모를 씹는 식감도 맘에 들었다.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다는 못먹었지만. 맛있는 것은 인정!:) 스타벅스 블루베리쿠키치즈 케이크도 좋아라하는데 당근도 종종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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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us 타이거슈가 우롱밀크티카테고리 없음 2022. 6. 11. 23:30
우롱밀크티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공차가면 한 번 시켜볼 요량까지 갖고 있었는 데 그 소소한 꿈을 단박에 깨개한 음료. 그 이름 youus 타이거슈가 우롱밀크티되시겠다. 타이거슈가의 흑당밀크티를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 편의점에서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사게 된 우롱밀크티. 그 맛은 냄길 수 밖에 없었던, 한도를 넘어가 버린 당도로 인해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당도 뿐아니라 우롱밀크티가 이런 맛이었다니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었다. 내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우롱밀크티는 아무리 맛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해도 대만가서도 안, 못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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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복숭아 라들러(Egger Pfirsich Radler FRUCHTIG FRISCH)카테고리 없음 2022. 6. 11. 23:23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맥주를 사보았다. 도수가 낮고, 달달한 거를 찾다보니 고르게 된 예거 복숭아 라들러(Egger Pfirsich Radler FRUCHTIG FRISCH). 먹을 만 했다. 복숭아 향이 나는 맥주 맛은 조금 나는 맥주. 알쓰인 나도 부담없이 먹을 만해서 맥주로 기분내고 싶을 때 먹음 좋을 것 같다. 복숭아 맛은 별루 안 좋아하는 데 낮은 도수라(2.1%)고르게 되었다. 암바사맛 같은 게 땡겼었고, 보다 친숙한 호로요이(ほろよい) 같은 게 먹고 싶었는 데 없었다. 호로요이 맛 찾다가 나온 이슬톡톡의 파인애플맛도 맛있겠다. 알쓰인 나도 아주 가끔은 맥주 생각이 난다. 아마도 미디어의 영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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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아이스 제주그린밀크티(당도 0% +펄 +치즈폼)카테고리 없음 2022. 6. 11. 23:12
공차 아이스 제주그린밀크티(당도 0% +펄 +치즈폼)를 먹어보았다. 진한 녹차맛을 느끼고 싶었고, 달지않았으면 해서 인터넷에 당도0%의 리뷰를 찾아보고 주문했는데! 0%도 내스탈! 담엔 펄을 빼고 먹어봐야겠다. 제일 기본인 Large사이즈라 음료는 빨대로 몇 번 빠니 없어져서 펄만 남아 처치곤란했다. 치즈폼은 키오스크에서 잘못 추가해서 주문한 음료가 나왔을 때 깜놀했다. 얼음도 선택가능했음 좋았는 데 디폴트값이라 아쉬웠다. 더워서 얼음을 많이 넣고 싶었던 지라...! 공차 그린밀크티 0% 또 먹고싶은 맛이다. 다음에는 펄의 달달함도 빼고 맛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