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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은 맛있는 것과 함께 MONESCO GOLDEN BUTTER CRACKER & Kiri치즈카테고리 없음 2022. 3. 30. 17:17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했다. 누군가 GOLDEN BUTTER CRACKER를 몇박스를 사는 것을 보고 맛있나?하고 생각했다. Kiri치즈가 생각나서 구매하려고 보니 같이 먹을 과자로 버터크래커가 생각났다. 둘은 꿀조합이고, 버터크래커는 너무나 맛났다. 왜 몇박스씩 살까할정도로 맛났다. 그리고 그분들이 다른과자도 박스씩 구매했는데 그 과자도 무슨 과자인지 잘 볼 걸그랬다. 매우 만족스러운 구매여서 뿌듯했다. 수북한 크래커 껍데기가 쌓인 것은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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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페리도넛 코코넛도넛(OLD FERRY DONUT COCONUT DONUT)카테고리 없음 2022. 3. 26. 12:51
최애 도넛 올드페리 코코넛 도넛을 먹어보았다. 역시나 달고 맛있다. 도넛 속에 우유크림?같은 게 필링됐다. 요 맛도 찜콩! 또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올드페리 도넛 최애순위는, 1. 피넛버터도넛 2. 버터도넛 3. 코코넛도넛 셋 다 넘 맛있다. 또 먹고싶다. 아구..다이어트는 어떻하지?^^ 만보도 요즘 못 걷고 있는데....! 다시금 만보부활과 6시이후 저녁금식을 가동해야겠다. 단 것도 조금씩 줄이기...! 아, 정해진 시간(3시50분)에 일어나는 것도 다시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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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봉봉카테고리 없음 2022. 3. 25. 18:23
할머니께서 봉봉하고 쌕쌕을 좋아하셨다. 그 보다는 식혜와 피크닉을 더더 좋아하셨고, 시골을 다녀오실 때면 기차에서 파는 반건조 오징어도 자주 사다 주셨었다. 뭔가 봉봉 쌕쌕 식혜 피크닉 오징어가 줄지어 생각이 나는..^^ 할머니가 보고싶다. 나를 잘 기억하는 할머니의 모습 때로..! 할머니가 좋아하시 던 봉봉은 뚱뚱컨셉이었는데 요즘 봉봉은 길쭉해졌다. 오랜만의 봉봉은 추억을 한 움큼 가져다 주었고, 맛도 좋았다. 외국인들의 평이 봉봉의 포도 알갱이를 이물감으로 여겨 안좋아했는데 포도 인 것을 알고는 인기가 있다고 들었다. 1981년부터 나왔다니 더 추억이 돋는다. 오래오래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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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21:23
초록초록, 분홍다홍 꽃들을 보니 봄내음이 훅 느껴졌다. 봄이 오는지도 모르고 3월을 보내고 있는데 봄은 계속 되고 있었나보다. 속도없이. 하루 하나 포스팅미션을 하느라 간식위주 포스팅이 되어버렸는데 간만에 계절 포스팅! 봄이 와버린 소리를 들으니 마음만은 산뜻하지고 뭔가 맛있는 것에 입맛이 돌아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살을 꾸어 먹었다. 깻잎과 상추에 구운양파에 부추무침, 된장, 그리고 비빔국수!! 야무지게 먹고나니 봄은 이미 내 뱃속에 저장. 내일은 이기세로 좀 더 가벼이 하루를 시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