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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 파이프그라운드 옥수수 피자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9:43
한강진역에 위치한 파이프그라운드의 옥수수피자를 맛보았다. 한 40분정도 줄은 선 것 같은데, 줄서서 먹을 만한 맛집 인정. 공간이 지하에 있는데도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도 없고 약간 동굴을 현대느낌으로 개조한 듯하여 신기방기하고 멋있었다. 예전에는 포장을 안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포장도 가능하고 포장배달가능하다. 약간 매콤하고, 멕시칸푸드 느낌이 났다. 기본적으로는 달콤해서 핫소스랑 무지 잘어울렸다. 매운 것 잘 못먹는 나도 핫소스랑 같이 먹으니 꿀 맛! 집에 포장해와서 다음 날 먹어도 맛있었다. 블로그 후기에 다릇맛과 반반피자 보다 옥수수피자 한판으로 먹는 게 낫다고 해서 한판으로 먹었는데 후회없었다. 피클은 안주시는 것 같았는 데 피클도 주시면 더 넘 좋을 듯.. 또 먹을거냐고 묻는다면 또 먹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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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The Coffee Bean & Tea Leaf Chocolate Mousse Cake 초콜릿 무스 케익카테고리 없음 2022. 5. 29. 19:22
커피빈에서 초콜릿 무스 케익을 먹어보았다. 이건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의 입맛이 없을 때를 빼곤 실패 할 일이 없는 선택.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커피빈에 소개된 초콜릿 무스 케익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촉촉하고 얇은 초콜릿 스폰지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듬뿍올라간 초코 케익' 위에 코팅된 초콜릿도 샌드된 초코무스도 넘 고급진 느낌이라 부드럽고 넘 달콤한 내 취향의 케익. 언젠가 홀케익에 도전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