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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룰스 벨지엄 쇼콜라 모카카테고리 없음 2022. 5. 5. 10:12
바리스타룰스 벨지엄 쇼콜라 모카를 먹어보았다. 요즘 커피를 자제하고 있는데, 먹을 음료가 마땅치 않아서 결국 커피행. 캔/병음료있는 쪽을 살펴보았어야 했나. 커피쪽이 종류도 많고 겉 표지보는 재미있다. 오늘 고른 커피는 바리스타.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예전에는 바리스타는 비싼 축에 속하는 편의점 커피였는데 물가가 오른 탓인지 모두 엇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천원 후반대와 이천원 초반대의 가격들이 많다. 양도 크게해서. 모카라떼를 좋아하는 데(첫 시도 스벅 커피가 모카라떼여서 기억이 생생한 탓이다) 쇼콜라 모카에 꽂혀서 사버렸다. 맛은 언제나 처럼👍 커피중독에서 해어나올 맛있는 음료를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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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SUN, 태양의 맛! 썬, 썬칩카테고리 없음 2022. 4. 30. 12:26
블로그 글을 쓰려 찍어 둔 과자 봉지 겉포면을 아무리 봐도 '썬'은 있는데 '칩'이라는 글자는 없어 결국 나무위키까지 가보았다. 당연히 '썬칩'으로 알고 있던 이름이 미국 펩시코와의 계약으로 차용된 이름이었고 계약만료 후 돌고 돌아 '돌아온 SUN'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는 뭔가 전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다. 나는 아직도 '썬칩'으로 부르고 있었는 데. 충격. 에픽하이가 과자광고도 했었다는 데 그 Song의 일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나에겐 여전히 '썬칩' 으로 기억되는 과자. 오리온과 계약만료 후 롯데제과와 계약해 '썬칩'이라는 과자로 출시되었다는 사실도 전혀 몰랐고 '썬칩'은 당근 오리온 것만 있는 줄 알았다. 롯데제과도 이름을 바꾸다가 단종되었다는 데, 오리온 '태양의 SUN'은 용케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