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고픔카테고리 없음 2022. 2. 15. 21:53
지금 배가 많이 고파서 모든 게 다 맛있어보인다. 최근 맛있게 먹었던 오오모리 김치찌개라면이 먹고 싶다. 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원래 오늘 해야되는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워버렸다. 낼은 아침부터 맛있는 빵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여차하면 지금 오오모리 김치찌개라면을 사러 편의점을 출동할 수도 있다. 물론 낼 아침에 먹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계속 먹는 글을 쓰다보니 위액이 나올 것 같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던가.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없나 하고 사진첩을 보다가 맛없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맛있어보이고 먹고싶어졌다. 안되겠다. 빨리자고 모든 것은 낼 생각해야겠다. 뭔가 저번에 오오모리 라면 살때 눈여겨 둔 라면들.. 짐 출동해야하나 심히 고민이다...😭
-
드디어 왔다! 바카우케-ばかうけ ごま揚(しょうゆ味) 쌀과자카테고리 없음 2022. 2. 14. 22:32
주문한 걸 잊을 만하니 온 바카우케-ばかうけ ごま揚(しょうゆ味) 쌀과자. 옛 일본여행 추억으로 돈키호테에서 버라이어티 맛을 쟁겨왔었는데 그 중 참깨튀김 간장맛?이 젤 맛있어서 이 맛만 주문했다. 그런데..... 넘 짰다. 이렇게 짰었나? 깜노르! 그래두 앉은자리에서 8개인가 먹어버렸지만.. 치즈맛하고 김 맛도 맛있었던 것 같은데.. 버라이어티를 시킬걸 그랬나... 먼가 쌀로별이 더 짜진? 맛이나 초록색 타원형 쌀과자 맛과 비슷해서 뭔가 특별함이 크지는 않아서 또 사먹지는 않을테다...^^;;
-
떡볶이와 사진정리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19:57
마땅히 땡기는 글감은 없고 어떤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하고 사진 앨범을 뒤적이다보니 정리가 안 된 수 많은 사진에 기겁하고 말았다. 삭제해야 될 사진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언제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될 지 감이 안잡힌다. 사진만 찍고 저장만 해 두었지 그걸 정리는 전혀 안하고 쌓아만 두다보니 양이 어마어마해졌다. 특히 캡쳐한 사진은 정말.... 캡쳐를 하는 행동을 하며 한 번 더 각인을 하는 의미인지 강박인 건지 지금 보면 전혀 쓰잘데기 없는 사진들이 더 많다. 삭제하며 생각이 머무는 에너지 들일 힘도 없고 그렇다고 전체 삭제하기에는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서 몰아서는 자신이 없고 조금씩 삭제하는 운동을 해봐야겠다. 사진을 보다가 지금 먹고싶은 떡볶이 사진이 반가워서 픽했다. 언제나 맛있는 떡볶..